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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체감은 수요일 같은 하루였다. 해야 할 일이 꽤 많이 있어서 부담스러웠지만 결국 어찌어찌 다 해내긴 했다.. 이성적으로라도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고 사진처럼 까치가 쉬고 있는 귀여운 장면도 볼 수 있었다. 조급한 마음이 앞장서 답답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멀리서 바라보면 지금 이 시간들이 정말 별 일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들이 어서 오길 희망한다.
20230514(일)
- To do list를 다 해냈다. 많은 도움들을 받아서 감사하고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낸 것에 대해 칭찬한다.
- 주말에 운동을 더 하겠다는 계획이 무색하게 일요일엔 유산소 밖에 하지 못했다. 최대한 걸어 다니려고 노력한 점 칭찬한다.
- 정해진 시간 안에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만 조급했는데 주위에서 잘 케어해 준 분들 감사합니다. 나의 멘탈 지킴이들..
- 과거 공 들였고 아끼던 기록들이 사라져서 당황했는데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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