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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상동역 2번출구에서 푸른마을 아파트를 지나, 카페 거리쪽으로 오다보면 있다.
카페들이 나오기 전 상가쪽이라, 이런 곳에 인테리어가 예쁜 곳이 있네? 카페인가? 하고 보면 소코아다.
2.영업시간
매일 11:30 ~ 21 :00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3. 메뉴
카레, 카츠, 우동, 덮밥, 사이드, 음료, 주류로 구성되어 있다.
밥을 그릇으로 해서 나오는 소코아 카레를 많이 드시는 듯 했으나 후기에서 밥이 차가웠다는 글을 본 적이 있고
음식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그런건 별로 안중요해서..
반반카레와 소코동을 주문했다.
냉우동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찬 음식+밀가루는 소화가 잘 안될 것 같아서 패스했다.
반반카레는 기대할 수 있는 카레맛으로 맛있었고 소코동도 나쁘지 않았다.
카레는 요청시 밥을 더 주신다고 한다!
사이드에 타마고샌드가 있는데, 메뉴 2개에 사이드는 다 먹을 수 없어 패스했는데 만약 포장이었다면 주문했을 것 같다.
음료는 따로 주문 안했는데 메론소다를 보니 확실히 일본 분위기가 물씬 난다.
검색하지 않으면 찾아오기 애매한 위치라고 생각했는데, 11시 30분 오픈부터 사람이 꽤 있었다.
상동역 근처에 마트, 백화점, 먹자골목이 있어 식당이 많지만 이렇게 정갈한 밥?을 먹을만한 곳은 별로 없는듯, 사람도 많고 포장하러 오는 분들도 많아서 놀랐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유의해서 방문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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