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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무슨 말이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밥을 먹는 것.. 식사를 하는 시간을 귀찮아한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는 노력을 하긴 하는데,
일할 때나 무언가에 집중할 때는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기도 하고..
입맛이 아예 사라지기도 하고.. 배고픔 역시 금방 사라지는..! 그런 사람이다.
그리고 여러 욕구 중에 수면욕이 가장 강한 편이라,
힘들고 지칠 때 맛있는 것을 먹는다.(X)
힘들고 지칠 땐 개운하게 씻고 잔다.(O)
이렇게 된다.
보통 평일 아침에는 죽, 누룽지, 떡 등의 탄수화물을 먹고(5분이면 다 먹음)
점심시간에는 삶은 계란이나 빵 종류를 간단하게 먹고, (역시 5분)
퇴근하고 집에 와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쌀밥과 반찬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한다. (먹고 싶은 시간만큼~)
이마저도 평일 저녁에 피곤하고 지쳐 쌀밥과 반찬.. 수저를 사용하는 식사를 할 체력이 없다면 단백질이라고 챙기려고 삶은 계란을 추가로 먹는다.
(한 달에 달걀 3판 넘게 사는 편이다. 달걀은 최고의 식재료..)
여러 분야의 기술 발달과 동시에 의료, 의약 분야가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그렇다 할만한 식사 대체용 약은 특별히 없다.
만약 개발된다면.. 그럼 나 같은 사람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먹거리, 식수 오염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아마 중학생 즈음부터 미래 도시를 그리거나 미래를 상상하는 학습활동에서 일관되게 식사 1끼를 알약 한 알로 대체하는 미래를 상상했었는데, 아직도 2023년인 지금도 특별하게 없어서 아쉽다..
내가 궁금했던 점을 약사분들께 물어본 질문이 있어 링크를 첨부한다.
그래도 이전보다 프로틴에 대한 수요가 늘어서 그런지 프로틴 음료가 시중에 꽤 많아서 조금이라도 단백질을 더 챙기면서 소화가 잘 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 (뉴케어, 더단백 등)
2033년에는 식사 대체 알약이 조금 더 현실에 가까워져서
식량 부족 문제 해결에 효과가 있고, 밥 먹는 것에 스트레스받는 날들이 줄어드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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