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 주의 화요일은 월요병이 있는 월요일보다 힘든 날이기도 하다.
오늘은 아침 출근길부터 비가 오고 제법 쌀쌀해져서 두껍게 옷을 챙겨입었다.
내일도 서울 기준 오늘과 온도가 비슷하니 출퇴근길 날씨에 유의해야겠다.
오늘 하루는 돌이켜보면 어떻게 이 시간이 되었나 싶을만큼 정신이 없었는데,
그럼에도 다행인건 크게 부정적인 일은 없었다.
어쩌면 공개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일기덕분이지 않을까?
매일 보고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20230425(화)
- 비가 왔지만 잠깐이라도 더 걷기 위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했다. 칭찬한다!
- 오늘도 점심 짜투리 공부를 했다. 회사내에서의 9시간을 꽉 채워 보냈다. 칭찬칭찬
- 곧 멀리 가시는 상사분께 작은 선물을 드렸다. 나 제법 섬세할지도..칭찬한다. 잘 사용하시길!
- 후임분 덕분에 사내 소식을 빠르게 접했다. 감사하다.
- 마음이 불안한 일이 있었는데 재촉없이 전부 들어주고 안정될 수 있게 도움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 약속 시간을 변경해야했는데 모두 기꺼이 괜찮다고해주었다. 감사합니다.
- 여행을 다녀오고, 예쁘고 귀여운 것을 본 친구들이 선물을 사왔다. 갖고싶은 것들이 많았을텐데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 칭찬, 감사, 성취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427 (목)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48) | 2023.04.27 |
---|---|
20230426 (수)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33) | 2023.04.26 |
20230424 (월)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62) | 2023.04.24 |
20230423 (일)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51) | 2023.04.23 |
20230422 (토)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54) | 2023.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