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월의 평일이 내일이면 끝이 난다. 말일이 오기 전에 미리 이번 달을 되돌아보면, 큰 일교차만큼 제법 출렁거리는 한 달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제법 잘 보냈고 남은 3일도 행복하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가끔 노트북 너머로 목소리만 듣다가 새로 만나게 된 분도 있고, 몇 달만에 다시 얼굴을 보게된 분들도 만났다.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다양한 시선과 눈빛을 보다보면 나도 누군가에겐 이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타인의 눈에는 나는 어떻게 비춰질까?
20230427(목)
- 휴가 전이라 많은 일을 미리 처리했다. 칭찬 칭찬..
- 점심시간에도 일을 했다.. 자의는 아니었지만 고생했다. 칭찬 백만 개
- 카페에 내려가셨을 때 내 커피까지 사다 주셨다.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 오랜만에 오신다고 취향에 맞춰 선물을 사다 주셨다. 감사합니다.
- 지쳐있을 때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동료가 있어 매번 감사하다.
- 본인보다 나를 더 아끼며 지금의 내 모습으로 나를 키워주신 우리 엄마의 탄신일.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 칭찬, 감사, 성취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429 (토)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42) | 2023.04.29 |
---|---|
20230428 (금)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17) | 2023.04.28 |
20230426 (수)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33) | 2023.04.26 |
20230425 (화)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41) | 2023.04.25 |
20230424 (월) (셀프)칭찬, 감사, 성취일기 (62) | 202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