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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평일이 끝났다.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었던 4월은 변화무쌍한 이 계절만큼 마음의 높낮이가 크게 출렁이는 한 달이었다.
마음의 높이가 높아졌는지 낮아졌는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이 계절이 한 번 되돌아올 때면 고무줄을 튕겨내듯 다시 원래의 높이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20230428(금)
- 4월의 마지막 날까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했다. 칭찬한다.
- 유관 부서 협업 메일 내용을 고민하는 옆자리 분께 도움을 드렸다. 일이 잘 해결되길🙏 칭찬한다..
- 휴가 전 업무에 협조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휴가 전 마음 맞는 동료와 얘기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 봄이라 그런지..? 정말 많고 다양한 간식들을 받았다. 휴가 동안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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