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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읽고 싶던 책도 읽고, 하루를 사느라 길게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도 하고, 여러모로 여유로운 수요일을 보냈다. 매 휴가시즌마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느낀다.
따스하다 못해 더운 산책길이었지만 느껴지는 여유를 기록하고 싶어 사진을 찍었다. 이런 소소한 기억들로 앞으로의 일상을 살아가야지. 으쌰
20230503(수)
- 어른? 답게 평일에 방문해야 할 곳들을 방문하고 일처리를 했다. 가짜어른을 벗어나는 중. 칭찬한다. \( ̄︶ ̄*\))
- 오늘 계획한 일 중 하나 빼고 나머지는 다 해냈다! 전부 끝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정도면 휴가에 부지런했다. 칭찬!
- 엄마의 추천 도서를 통해 꼬리 긴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이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 좋은 날씨 덕분에 더 행복한 산책 시간을 즐겼다. 대상은 애매하지만 좋은 날씨 감사합니다.
- 고객 센터에 연락해 확인할 일이 많았는데 상담사분들 모두 친절, 신속, 정확하게 응대해주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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